유독 엔딩 장면의 음악이나 엔딩 크레딧의 음악으로 기억되는 영화가 있다. 시각적 잔상보다 청각적 잔향이 더 오래 머무르기 때문일까. 기억 속에 남은 몇 가지 엔딩 타이틀을 적어본다. 첫 번째는 1990년대 영화들이다.
로그인이 필요합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